▲김연식 태백시장이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을미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태백시 제공>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은 2일 을미년 신년사에서 올 한해 시정운영의 첫 번째 과제인 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두 번째, 세 번째 과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이슬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의 ‘노적성해(露積成海)’ 자세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쏟아낸 작은 땀방울은 결국 바다와 같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만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소소한 일부터 진심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교육 강도 태백 건설’을 위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소한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소통과 화합으로 열린 시정을 구현해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 즐겁고 밝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도 모든 공직자와 함께 성실한 자세로 시민들을 위해 무한 봉사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공직자의 역할을 다하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민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김연식 태백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오전 9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과 위령탑을 참배했다.
<권혁경 기자>
SNS국민기자단 http://www.snsreporter.co.kr/sub_read.html?uid=8778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승희 대표 “친환경 종합리조트 변모 원년” (0) | 2015.01.02 |
---|---|
평창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감소 (0) | 2015.01.02 |
태백시, 그린 공동주택 3개 단지 선정 (0) | 2015.01.02 |
동해시, 민영아파트 신축 공급 ‘활발’ (0) | 2015.01.02 |
양구군, 가장 사업하기 좋은 곳 전국 2위 (0) | 201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