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열정적 아프리카 민속공연

▲아프리카 민속공연(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강원 태백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연일 계속되는 한파를 날려버릴 열정적인 ‘아프리카 민속공연’을 준비했다.

 

아프리카민속춤과 전통 악기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갖춘 공연단의 이색퍼포먼스와 원시 생명력이 살아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특히 코트디부아르 원주민 등 10개 부족의 예술학교 연주가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아프리카의 문화를 소개하고, 유명 대중음악을 아프리카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등 관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프리카 민속공연(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공연은 오는 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26일까지 1일 3회, 총 9회 진행되며 카사시네마와 스키장(밸리 스키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마지막 공연을 했던 하이원리조트의 자랑인 ‘하이원 불꽃 페스티벌’은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1회 추가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오는 여름시즌 더 알찬 내용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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