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채향원’이 만든 블루베리 쿠키(사진=화천군청 제공)
강원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에 있는 블루베리농원 ‘채향원’이 만든 수제 블루베리 쿠키가 이번 주에 출시된다.
채향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베리쿠키의 장점은 블루베리 생과일이 15%나 함유됐으며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수제 쿠키라는 점이다.
채향원은 1팩에 6천원(150그램), 택배용은 5팩용 3만원(택배비 농장 부담)으로 책정해 판매할 계획이다.
김응수 채향원 대표는 “가격은 낮게 책정했지만 그 어느 제품보다도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채향원은 지난 2006년 블루베리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수확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블루베리 와인(750ml/알콜도수12.5%)을 출시한바 있다.
<권혁경 기자>
환경경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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