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총회 앞두고 최종 점검 차원
▲사라 리위스(Sarah Lewis) 국제스키연맹(FIS) 사무총장이 22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최동열 기획조정실 상무와 오는 5월 27일 하이원리조트에서 개막하는 FIS총회와 관련 전체 일정 조율 및 세부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는 지난 21일 사라 리위스(Sarah Lewis) 국제스키연맹(FIS) 사무총장이 총회 개최준비 점검을 하기 위해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오는 5월 27일 개막하는 FIS총회 진행을 위한 최종 점검 차원에서 진행 됐으며, 전체 일정 조율 및 관련 세부일정을 협의하는 회의도 함께 이뤄졌다.
사라 리위스 FIS 사무총장은 “하이원의 FIS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아시아에서는 하이원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차질 없는 행사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FIS총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스키 관련 최고 권위의 행사로 110개국 1천500여명의 스키협회 대표들이 참가하며, 이들은 일주일 동안 하이원리조트에 체류하면서 스키와 보드 분야의 각종 규칙이나 제반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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