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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도 퍼스트 클래스 등장

은쉬리 2012. 3. 1. 21:06

 

 

1일 열린 삼성동 코엑스 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 네덜란드 유모차 퀴니의 하이앤드급 유모차 ‘무드(Modd)’가 공개, 무드의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부각하는 모델들의 이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와이케이비앤씨에 따르면 두께 3cm 이상의 퀴니 무드만의 메모리폼 시트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처럼 아기에게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해 주며, 아이의 척추를 효과적으로 받쳐주고 보호하도록 설계됐고, 장시간 주행에도 안락함을 유지하고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해 준다.

<권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