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국가대표에게 스키 배우세요”

모글, 데몬 클리닉 레슨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모글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 스키스쿨 스프링캠프에서 모글 클리닉과 데몬 클리닉 레슨을 실시한다.

 

하이원에 따르면 모글 클리닉은 국가대표 모글팀 김태일 감독 지도로 3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모글 스키는 인공적으로 울룩불룩한 눈 둔덕으로 만들어 놓은 슬로프에서 타는 프리스타일 스키의 한 종목이며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계 미국인 토비도슨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국내에도 붐이 일고 있다.

 

또 데몬 클리닉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김학래 감독을 비롯한 5명의 데몬 스트레이터들이 중·상급자를 대상으로 카빙계열 턴 중심인 그룹교육을 실시한다.

 

기타 문의 등은 하이원 스키스쿨 데몬 클리닉(033-590-6661~2), 또는 하이원 홈페이지(www.high1.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