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황사와 아토피, 알러지 등 환경성 질환 예방에 안성맞춤인 ‘휘센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황사는 물론 아토피, 알러지 등 환경성 질환 예방에 안성맞춤인 공기청정기가 나왔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휘센 공기청정기’는 제품 안팎의 유해 세균은 물론 알러지의 원인 물질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헬스 케어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알러지 케어 기능’과 ‘살균 헤파(HEPA) 필터’가 ‘하이브리드 헬스케어 시스템’의 핵심으로 ‘알러지 케어 기능’은 살균이온을 내보내 공기청정기 밖에 떠다니는 알러지의 원인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살균 헤파(HEPA) 필터’는 공기청정기 안으로 흡입된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며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계열인 H1N1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제균 성능을 발휘한다.
집안 공기를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은 ‘살균 헤파(HEPA) 필터’를 포함한 ‘큰먼지 필터’, ‘알러지 필터’, ‘바이오 효소 탈취 필터’ 등 4개의 필터가 맡는다.
이 제품은 가정용 기준으로 국내 최대 평형의 최강 청정능력을 자랑한다.
에어컨의 유로 설계기술을 접목한 ‘입체 공기흐름 시스템’으로 단위면적당 공기 정화능력을 높여 청정 면적을 더욱 넓혔고 최대 70㎡(21평)의 대용량을 구현하면서도 동급 제품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475*670*300mm) 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LG전자는 21㎡(6.3평), 39㎡(11평), 49㎡(15평), 60㎡(18평) 등 7개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내달 초 70㎡(21평) 2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황사가 일찍 시작됐고 신종플루 등 환경성 질환이 증가하면서 쾌적한 공기에 대한 고객 니즈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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