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에 전시한 편종
강원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소재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이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 말까지 전통민요, 전통춤, 풍물놀이, 색소폰 등 4개반으로 구성, 운영되며 현재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좌별 세부운영시간은 전통 민요반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풍물놀이반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전통춤반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색소폰반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각 과정별로 2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20일까지 박물관(☎ 033-430-2016)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문화적 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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