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강릉, 설날 세시놀이 체험 마련

은쉬리 2010. 2. 10. 23:37

 

           ▲떡메치기 체험(참고 자료)

 

강원 강릉시립박물관에서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세시놀이를 할 수 있는 마당을 펼쳐놓는다.

 

이 체험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릉시립박물관 향토민속관 앞마당에서 널뛰기․윷놀이․투호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의 놀이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전통놀이를 통해 가족간 화합과 친구와는 우의를 돈독히 할 수 있으며 나아가 한바탕 겨루는 과정에서 웃음과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세시놀이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