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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연휴 후 쓰레기 수거

은쉬리 2010. 2. 10. 23:37

 

강원 삼척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종류에 따라 일자를 정해 수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는 생활쓰레기는 설 당일인 14일 하루만 수거를 하지 않고 15일부터 다시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음식물쓰레기는 13일까지 수거하고, 14일과 15일에 발생한 쓰레기는 16일부터 수거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가능하면 음식물쓰레기는 13일까지 음식물 쓰레기함으로 버려주고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지양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김진수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