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수거·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26일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서
강원도 농정산림국과 한국환경자원공사 강원지사는 26일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에서 농경지 폐비닐 집중수거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는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의 수거 활성화를 위해 시·군 자체 수거보상비를 전년대비 24% 늘어난 18억3천25만원 지원 및 인센티브 차원으로 국비보조금 3억3천420만원을 ㎏당 30원씩 정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 3월과 11월 연 2회 농경지 폐비닐 집중수거의 달로 정례화하고 환경부서 및 친환경관련단체, 시·군과 협조해 폐비닐 및 폐영농 자재의 환경오염 심각성과 수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논과 밭두렁, 농산부산물 태우기, 청명, 한식시 무단입산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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