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9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춘양밤골길 104-4 소재 대명환경개발(주)는 토석을 파쇄해 생산한 골재 더미는 물론 순환골재를 생산하기 전의 건설폐기물인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의 더미에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그 흔한 그물망 방진덮개도 설치하지 않아 비산(날림)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 가중이 우려된다.▲(사진) 또한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빠레트 폐목재, 고철 등이 섞여 해당 업체에서 재활용 불가능한 혼합폐기물 더미와 고철 더미 등 역시 마찬가지로 오염방지시설이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아 주변 환경 오염 여부를 떠나 흉물스럽기까지 하다. 비록 현장 부지와 개천 경계면에 휀스(사설울타리)를 설치했다 하더라도 비산먼지는 대기를 통해 외부로, 또한 비와 눈을 맞은 폐기물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