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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폐기물 관리부실 ‘여전’

발주처 ‘청결 상태 유지, 주거환경 개선’ 공염불 경기도에서 발주하고 태영건설 시공 중인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관리 및 청결 상태 부실이 여전한 것은 발주처의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은 공염불 때문이란 지적이다. 발주처가 과거 제기한 민원에 대해 ‘건설오니 저장소의 항상 청결 상태 유지,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으나 현재의 실상은 다소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지난 기사 블로그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956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902 ▲(사진) 지난 15일 현재, 건설오니 보관소는 과거와 달리..

고발기사 2025.09.16

대방건설, 폐기물 부실 여전 ‘관리 감독 부실 탓?’

발주처, 환경 관련 법령 준수·환경오염 최소화 등 헛말 경기도 건설본부 발주, 대방건설(주)가 시공 중인 ‘남양주 화도~운수 간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은 폐기물 관리 부실이 여전한 가운데 발주처의 관리 감독 부실이 이 같은 문제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발주처가 과거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사 시행 시 환경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환경피해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환경오염 최소화와 지역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임하겠음’이라고 했으나 현재의 실상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지난 기사 블로그 https://khk2021.tistory.com/15713892 대방건설, 환경 저감시설 ‘눈 가리고 아웅’세륜시설·폐기물 저감시설 형식적 설치, 안전시설 없어 사고 위험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발주..

고발기사 2025.09.15

CJ대한통운 건설부문, 하천 오염 무방비

하천에 흙탕물 유입,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남양주 화도 금남5지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은 하천 인근에서의 공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흙탕물 유입 방지 등 사전 예방대책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흙탕물이 무방비로 하천에 유입, 수질오염 및 생태계를 파괴가 우려된다.▲(동영상) 지난 8일 현재, 자동식 세륜시설 출구와 연결된 교량의 노면 살수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은 아무런 여과 없이 구멍을 통해 하천으로 마치 폭포수처럼 세차게 쏟아져 내리면서 하천 한쪽의 수질을 희뿌옇게 오염시켰다.▲(사진 원안) 또한 흙탕물은 교량 끄트머리에 하천 유입 차단 물막이 방지턱이 없는 취약한 부분을 통해 흘러내렸는데 이 또한 하천 수질오염의 개연성을 안고 있다.▲(사진 원안) 설상가상, 하..

고발기사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