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일 현재 케이에스씨(KSC)건설이 시공 중인 광주광역시 ‘하남산단 외곽도로 1공구 개설공사’ 현장은 폐콘크리트 등 폐기물울 임시 야적하면서 그물망 등 방진덮개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진 특히 폐아스콘의 경우 다른 폐기물과 별도 분리 보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혼합해 놨으며, 폐레미콘 잔재물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사진 게다가 폐기물 임시야적장 표지판에 ‘보관기간 60일, 처리일자 2017년 3월 15일’이라고 명시해 놨는데 오후 3시경까지 처리하지 않아 과연 이를 지켰는지가 의문이다.
<권혁경 기동취재부장>
한국환경경찰신문 http://www.환경보전중앙협의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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