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6일까지 도박중독 예방 등 위해
▲강원랜드 직원들이 카지노 건전문화 정착과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홍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대표 최흥집)는 내년 1월 26일까지 카지노 건전문화 정착과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지노영업장 4층 내 머신게임 구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머신게임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진행 방법을 안내하고 좌석점유 목적의 코인방치 및 다중게임 금지에 관한 내용 안내로 진행된다.
또한 고객들이 카지노 출입 시 또는 머신에 설치된 호출 버튼을 누르면 즉시 직원들이 찾아와 게임방법 설명과 리조트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고 캠페인 홍보와 사은품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좌석점유 및 다중게임을 단속하며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및 도박중독 예방 책자 제작 및 비치, 중독예방 캠페인 등 고객의 도박몰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혁경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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