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실버, 브론즈 칵테일 외 독일 맥주 파울라너 행사도 실시
▲하이원리조트 카사바에서 선보인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칵테일 3종(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 카사바에서는 최근 세계인의 축제인 런던 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
다음달 31일 까지 판매되는 카사바의 ‘2012 런던 올림픽 승리기원 칵테일’은 골든, 실버, 브론즈 메달리스트로 올림픽 메달의 명칭을 그대로 옮겼다.
특히 3종류의 칵테일 모두 여름철 제철과일인 딸기를 기본으로 바나나(골든), 메론(실버), 오렌지(브렌즈) 등이 더해져 메달 색깔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한 골든메달리스트는 무알콜 칵테일이며 실버, 브론즈 메달리스트도 알콜도수가 높지 않은 시원한 칵테일로 출시돼 경기를 보면서 한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독일 맥주 파울라너(Paulaner)’ 행사를 실시한다.
카사바에서 파울라너 생맥주 2잔 이상 이용하거나 파울라너 캔맥주 2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는 파울라너 전용잔이나 양초가 제공된다.
하이원 식음팀 관계자는 “구슬땀을 흘리며 4년 동안 준비해온 한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칵테일을 만들게 됐다”며 ”특히 하이원스포츠단 유도팀 정경미, 김경옥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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