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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최대 하이원 음악분수쇼 장관 연출

은쉬리 2012. 5. 3. 11:48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호텔 앞 호수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동양최대 규모 멀티미디어 음악분수쇼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는 지난 1일부터 동양최대 규모의 음악분수쇼를 강원랜드호텔 앞 호수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3일 하이원에 따르면 음악분수쇼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지며 성수기인 7월 20일부터 8월 19일 까지는 오후 2시, 4시 두 차례 추가 공연이 펼쳐진다.

 

노즐 수 3,021개, 수중 조명 2,837개로 이루어진 음악분수쇼는 28개 패턴의 다채로운 모양을 만들어 내 라스베가스 분수쇼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음악분수쇼는 가로 30m 세로 12m의 초대형 워터스크린에 레이저 시스템과 5만W 출력의 음악이 더해져 그 웅장함과 화려함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동양최대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쇼가 매일 리조트의 밤을 수놓을 것”이라며 “가족, 연인 등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 할 수 있는 분수쇼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