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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앤티, 알칼리 이온수기 개발

은쉬리 2010. 6. 1. 09:32

 

▲태영이엔티가 개발한 알칼리 이온수기

 

최근 건강한 삶,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알칼리 이온수기가 출시됐다.

 

태영이앤티는 현대인들의 고질병 소화불량 등의 위장 질환 개선에 효과적인 알칼리 이온수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태영이엔티에 따르면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격막과 전극으로 구성된 전해조를 통해 알칼리이온수와 산성수를 생산한다.

 

특히 알칼리 이온수생성기는 ‘물’ 마크를 획득한 다기능 복합 제품으로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스크린터치 방식을 도입해 산성 2단계, 정수, 알칼리 3단계 출수에 따른 음성 안내 기능을 갖췄다.

 

또 주방 환경 어디서나 어울릴 수 있도록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 했으며 유럽의 제품안전규격인 ‘CE마크’와 국제 전기전자안전인증 ‘CB’ 마크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알칼리 이온수기의 핵심기술인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이용한 전원공급 방식은 특허등록 획득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윤태영 대표는 “미래산업 시장에서의 성공은 환경과 인류의 공존을 충분히 생각해야 가능한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이런 가치를 충분히 고려한 친환경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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