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직원이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대한통운 제공)
대한통운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한다.
1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국가유공자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택배를 무료로 배달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택배기사 방문 시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대한통운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년째 이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랑의 택배’라는 이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게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태풍이나 홍수, 폭설 등 대형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 시 구호품을 무료로 배송해왔다.
<김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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