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판매전 모습(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강원도청 제공)
강원 홍천군이 도·농간 상생협력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내면의 자매결연체인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홍천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23일 양지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홍천 내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양지동 새마을협의회간 내면산 곰취 등 산채와 각종 지역특산물을 판매키로 직거래장터 개설 협의에 따른 것이다.
또 양지동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에 방문하는 등 자매결연 마을 간의 꾸준한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우호증진이 이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 개설을 통해 청정자연을 보유한 내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농간 자매결연으로 우호협력의 모범사례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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