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국내 최대용량 801ℓ 디오스 냉장고
LG전자가 19일부터 국내 최대 용량인 800ℓ(냉동 301ℓ, 냉장500ℓ)급 디오스 냉장고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750ℓ급 냉장고와 높이 및 폭이 동일한데 이는 냉장고 내 공간효율을 높인 설계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냉장고 설치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801ℓ의 대용량에도 불구하고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와 고효율 단열재를 사용해 최저수준의 소비전력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의 ‘맞춤제어’ 기술은 냉장고 내부 온도에 따라 그때그때 꼭 필요한 냉기를 세밀하게 공급해 더욱 넓어진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야채의 신선도를 지켜주는 ‘진공 밀폐 야채실’의 용량도 기존보다 10ℓ 커진 33ℓ로 많은 양의 야채를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급속 냉각이 가능한 ‘-35℃ 특냉실’, 탈착이 가능한 ‘도어 아이스 메이커’, 냉장실 전체 도어 수납공간 ‘매직 도어’와 포켓 핸들 등 편의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대용량 냉장고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국내 최대 용량인 801ℓ 냉장고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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