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도우미가 고객들에게 맥스폰 무료 체험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이달 초 출시한 ‘맥스폰’이 출시 10일 만인 지난 주말 1일 개통수가 1천대를 돌파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박이 예상되는 맥스폰은 국내 최초로 1GHz 처리속도의 프로세서를 장착해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터치반응, 애플리케이션 구동, 인터넷 접속 속도의 탁월한 향상과 3.5파이(Φ) 이어폰 잭, 디빅스 플레이어, 정전식 멀티터치 등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부분 탑재했고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첫 적용해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 등으로 분석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 골드 색상 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는 5월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내 메가박스 영화관 앞 홍보관 ‘싸이언 플래닛’에서 고객이 직접 맥스폰의 초고속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대여행사를 진행한다.
대여 고객은 통화, 문자메시지 전송은 물론 인터넷, 이메일, HD급 고화질 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유료컨텐츠 다운로드 및 해외 통화는 할 수 없다.
체험 고객이 와이파이(무선랜) 기능을 활용해 인터넷에 접속, 맥스폰 이미지를 찾아 도우미에게 제시하면 모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간단한 체험 후기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맥스폰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에서 국내 최고속도의 모바일 인터넷을 경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맥스폰의 인기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권혁경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230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 양구군 치안협의회 개최 (0) | 2010.03.18 |
---|---|
[포토] 양구 상반기 여성강좌 개강 (0) | 2010.03.18 |
임진강 한우마을, 특별한 ‘생고기마을’ 런칭 (0) | 2010.03.18 |
울산, 해양 쓰레기 총 1천t 수거 (0) | 2010.03.18 |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PDP TV 출시 (0) | 201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