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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농촌관광 전국 1번지 총력

은쉬리 2010. 1. 20. 22:54

강원 평창군이 신활력 사업을 통한 평창체험여행 경쟁력 강화로 농촌관광 전국 1번지를 실현하기 위해 브랜드체험관광을 지원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신활력사업은 낙후지역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기반을 구축, 장기적으로 낙후상태를 극복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브랜드 체험관광, 지역혁신 체계구축, 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지원한다.

 

이중 브랜드 체험관광사업 지원을 위해 4억3천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평창그린투어 사업단 운영 지원 및 농촌관광 온․오프라인 홍보사업 등에 힘써 평창의 체험관광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군은 브랜드체험관광 지원을 통해 평창그린투어 사업단과의 연합마케팅을 통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평창을 전국적인 농촌관광 사업의 벤치마킹 모델로 구축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정과 평창그린투어 사업단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시키고 혁신적 경영마인드를 적용해 효과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브랜드체험관광 지원이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평창그린투어 사업단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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