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우수 숙박업소를 안내하는 책자가 제작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시설과 서비스 등 숙박환경이 우수한 숙박업소와 호텔 등을 담은 안내 책자 1천부를 관광안내소와 역, 터미널 등 공공장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안내 책자는 광주세계광엑스포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숙박 편의 제공을 위해 클린 숙박업소 41, 관광호텔 17 등 총 58개 업소를 수록했다.
또 안내 책자는 가로 10.6㎝, 세로 20㎝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며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표기됐다.
내용은 각 업소마다 사진과 소재지,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 안내지도, 객실정보, 연계 음식점 등이 상세히 기재되고 전화번호 및 지하철 노선 등이 표기돼 이용하기 쉽게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 책자에 수록된 내용들을 시 홈페이지 등에도 게재하고 활용도가 높을 경우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클린 숙박업소 41곳을 선정해 표시판 부착 관리와 숙박문화 개선,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등 숙박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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