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지역에서 환경미화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춘천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효자3동 벨몽드 매장에서 환경미화원을 사칭하는 2~3명이 어려움을 호소하며 찬조금을 요구했으나 거절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앞서 퇴계동 효신사우나 주변 지역 등의 상가에서도 환경미화원이라며 금품을 요구한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환경미화원 사칭 금품 요구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소속 환경미화원은 상가를 돌며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없다”며 “금품을 요구하면 거절하고 즉시 경찰서나 시 청소행정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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