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자연휴양림 인기 상승
올 현재 1만1천689명 다녀가
홍천군의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외지인들의 웰빙휴식공간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가리산자연휴양림은 군이 지난 1995년 두촌면 천현리 일원에 구역면적 305만㎡규모로 지정, 고시한 산림휴식공간으로 올해 현재 1만1천689명이 다녀갔다.
이로 인한 시설사용료 수입 또한 전년대비 42%가 증가한 약 5천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있다.
휴양림에는 통나무산막 18동, 소형방갈로 10동, 야영데크 28면, 청소년수련의집, 다목적광장, 풋살경기장, 물놀이장, 웰빙산책로 등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에는 전국 100대 명산과 홍천의 9경중의 하나이며 해발 1,051m 정상에 오르면 소양호와 백두대간을 바라볼 수 있는 가리산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들의 웰빙 휴식공간으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1998년 휴양림 개장이후 해마다 이용객이 꾸준히 늘면서 올 휴가철 예약율이 현재 70%로 이달 말이면 예약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성수기 이용객들의 안락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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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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