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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건설, 환경 지적 ‘씨알도 안 먹혀’

폐기물에 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방치 여전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발주, 남도건설(주)가 시공 중인 ‘국도31호선 양구~원통 도로 건설공사’ 현장은 환경 지적이 ‘씨알도 안 먹히는’ 현장으로 전락, 관리 감독 부실의 심각성이 의심되고 있다.지난 기사 [3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932                [2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801                [1보] https://khk2021.tistory.com/15713748 왜냐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환경 문제점 민원 제기 시마다 항상 ‘향후 같은 민원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관계자 교육 등 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란 답변만 되풀이해 ..

고발기사 2025.03.02

황룡건설, 폐기물관리 부실에 불법 소각

음료병(캔) 소각, 폐기물 저감시설 없이 방치 원주지방환경청 발주, 황룡건설(주)가 시공 중인 ‘원주천 판부지구 하천 정비사업’ 현장에서 불법 소각, 폐기물관리 부실 등 환경을 외면한 채 공사를 하고 있어 개선과 함께 철저한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 우선, 건설폐기물은 가연성·불연성, 성상·종류별, 재활용 등으로 분리선별 배출해 바람에 흩날리거나 침출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진덮개 등 저감시설을 갖춘 곳에 보관해야 하며, 작업인력이 생활하면서 배출시키는 음료캔, 종이컵,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계폐기물 역시 별도 보관해야 한다.▲(사진 원안) 그러나 25일 현재, 해당 현장의 사무실 옆 부지에는 폐목재 등 폐기물이 어지럽게 널려 있으며, 폐기물이 담긴 마대자루는 심하게 노후돼 찢어져서 있으나 마나 한 상태인 등..

고발기사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