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월 봉래초교 시작으로 고한, 상장, 도계초교 순회...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의 마을학교 가곡콘서트, ‘강원도의 꿈, 내마음의 노래’ 첫 번째 공연이 지난 17일 강원 영월군 봉래초등학교에서 열렸다.(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후원하고 한국가곡협회가 주관하는 하이원 마을학교 가곡콘서트, ‘강원도의 꿈, 내마음의 노래’ 첫 번째 공연이 지난 17일 영월 봉래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멋이 담긴 가곡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와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 ‘솜사탕’, ‘앞으로’ 등 15곡의 가곡과 동요들이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하이원 가곡콘서트는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들려주는 공연으로, 18일 정선 고한초교, 19일 태백 상장초교, 29일 삼척 도계초교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가곡과 동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이 폐광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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