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성공적인 FIS(국제스키연맹)총회 개최 준비를 위해 고객접점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영어인텐시브과정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영어인텐시브 교육과정은 지난 12월부터 시작해 총 5차수, 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 FIS총회 당시 호텔과 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미리 예측해 국제적인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FIS총회 유치를 계기로 세계적 브랜드로의 도약을 기대하는 하이원리조트는 대규모행사에 대비해 지원부서 인력이 영업지원에 나서는 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최흥집 대표는 “이번 FIS총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유치되는 행사인 만큼 하이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하이원리조트가 국제무대로 도약하는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매년 외국어경진대회, 해외연수, 해외 석박사과정 지원 등 국제적 인재육성을 위한 직원 교육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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