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서면 모곡4리 무궁화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다목적구장이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다목적구장은 마을에서 확보한 1천778㎡의 부지에 1억1천만 원을 들여 완공 됐으며, 27일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특히 이번 다목적구장 준공을 계기로 주민들의 스포츠를 통한 마을화합과 건강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확대와 새농촌 건설운동의 활성화 및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마을주민들은 물론 홍천강 유원지 중 수도권에 가장 잘 알려진 밤벌 유원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이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진 서면장은 “이번에 준공된 운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의 공간은 물론 인근 유원지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의 쉼터 구실 등 다목적구장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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