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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온의동 닭갈비촌 명소화

은쉬리 2010. 2. 26. 14:32

 

    ▲광고물(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강원 춘천시 명동에 이어 온의동 닭갈비촌이 아름다운 간판길로 꾸며진다.

 

26일 시에 따르면 1억6천만 원을 들여 온의동 닭갈비촌(행촌로) 200m구간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닭갈비촌을 알리는 조형물과 종합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15개의 점포의 간판을 도시 특성에 맞게 바꿀 계획이다.

 

이번 사업비의 80%는 시가 보조하며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시는 업소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중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한 뒤 사업에 들어가 7월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홍용기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