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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신종플루 접종 대상자 확대

은쉬리 2010. 2. 12. 19:14

 

▲신종플루 예방 접종 모습(참고 자료)

 

대민 접촉 종사자, 일반인까지

 

강원 고성군이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대민접촉이 많은 교직원, 보육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운수업 종사자와 취약계층으로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50~64세 연령층까지 확대 실시키로 했다.

 

접종기간은 10일~18일까지 9일간이며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보건소에서 무료접종하며 그 외 종사자와 50세~64세 대상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1만5천 원에 접종이 가능하다.

 

민간의료기간을 이용할 경우 간성 연세의원, 한마음정형외과, 한림의원 등에, 거진지역은 박희홍의원, 세브란스의원에 사전예약 한 뒤 방문 접종하면 된다.

 

이밖에 일반인도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1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의료기관에 사전예약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최창용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