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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소외계층 봉사 ‘훈훈’

은쉬리 2010. 2. 12. 09:27

 

 

도로교통공단은 1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근로자 대표와 함께 노사공동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로교통공단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영·유아 사회복지시설 ‘디딤자리’를 찾아 장애어린이를 위한 식사도우미, 전기시설 점검, 복지시설 청소 및 후원금품 전달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CEO 나눔 경영실천 의지와 노사대표가 사회공헌활동 공동단장을 주축으로 한 전사적 활동조직체가 구성됨으로써 가능했다고 공단측은 전했다.

 

정봉채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 분위기가 올해도 꾸준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경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