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월드비전, 사랑의 연탄나누기

 

 

월드비전 강원지부는 21일 강원 정선군 임계면사무소를 방문, 대한생명이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월드비전 강원지부 관계자 및 봉사단은 전달식 후 저소득 30가구를 방문해 각 가구당 250장 씩 총 7천500장의 연탄과 생필품 30세트를 나눠 줬다.

 

월드비전 강원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생명이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월드비전 강원지부 관계자는 “추운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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