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가족봉사단이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월동키트 400개를 제작하고 있다.(사진=풀무원 제공)
400명에 보온용품 등 월동키트 전달
풀무원 가족봉사단 40여 명은 지난 5일 겨울 보온용품 및 풀무원 먹거리로 구성된 월동키트를 전국 400명의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7일 풀무원에 따르면 월동키트는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을 따뜻하게 지켜줄 목도리, 장갑, 손난로 등 겨울용품과 짜장면, 스파게티,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풀무원의 먹거리들로 구성됐다.
또 풀무원 가족봉사단은 이날 오후 사당동 ‘행복한 홈스쿨’을 찾아 월동키트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제작 및 마술공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로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자로 참여한 풀무원 QM사무국의 박온서 상무는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우리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기뻐할 어린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행복하다”며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1998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아 매년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점심값을 지원하는 결식아동 돕기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이 아이들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후원하는 아동 131명을 더해 총 400명의 어린이들에게 월동 키트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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