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과 봉사활동을 펼친다.
21일 시에 따르면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계층 1만5천여 가구에 가구당 2만~10만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은 51개 생활시설에 30만~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위문기간 중에는 박광태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위문·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의 각 실·과·소는 자매결연을 맺은 74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펼친다.
광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택 기자>
환경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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