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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팩토리 코리아, 세븐몽키스 7종 원두 출시

은쉬리 2015. 1. 5. 21:30

엑스팩토리 코리아는 주홀딩스와 함께 세븐몽키스 7종 원두를 출시한다(사진제공=주홀딩스그룹)

 

엑스팩토리 코리아(대표 서옥희)올 커피 네이션스 33’ 캔 타입 원두 제품이 중국 주홀딩스 그룹(회장 김건우)의 세븐몽키스 브랜드와 만나 7종 캔 원두를 출시한다.

 

올 커피 네이션스 33’은 엑스팩토리 고유의 원두 브랜드로 전 세계 33개 주요 커피 생산국에서 생산한 최고급 커피를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게 하기 위해 태어난 브랜드이다.

 

주홀딩스 관계자는 엑스팩토리 원두가 깜찍하고 귀여운 세븐몽키스의 캐릭터와 만나 세븐몽키스 7종 원두라는 이름으로 출시 될 예정이라며 현재 7개국의 완성도 높은 패키지로 향후 전 세계 33개국까지 확대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갓 볶은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자 볶은 원두를 구매하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보관이 편리한 캔 타입 원두커피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동종업계 전문가들은 전했다.

 

따라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세븐몽키스 원두커피는 7개국의 커피원두를 담은 만큼 여러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받고 있다.

 

주홀딩스 관계자는 세븐몽키스 캔 원두를 시작으로 스틱커피, 캔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 커피를 개발해 소비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커피전문점의 풍부한 커피 맛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몽키스 커피 관련 제품들은 자사 매장은 물론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 공급 판로가 확대될 예정이라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권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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