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닉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횡성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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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쉬리 2010. 3. 5. 20:42

▲탁구대회 모습(사진=전국탁구연합회 제공)

제3회 도닉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강원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도닉한국에이전트가 주관하고 횡성군, 횡성군 탁구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천여 명의 생활체육탁구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선수부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남·녀부로 나눠 예선리그를 통해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6일 오후 3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횡성군탁구연합회장을 비롯해 도닉코리아 사장 등 탁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