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염, 국내 최초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치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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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쉬리 2010. 2. 10. 01:34

▲송염 유기농치약 4종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치약’ 4종이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송염 유기농 치약은 99.9%의 천연유래성분을 비롯해 항염, 항균작용이 우수한 오가피, 백리향, 해열목을 담은 치은보단(齒齗保團) 천연유래 복합체를 함유해 잇몸을 보호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에 ‘송염 백효향 치약’은 꽃의 향이 백리까지 퍼진다고 불리어온 천연 백리향 성분을 함유해 입안을 산뜻하고 향긋하게 해준다.

또 ‘송염 해청목 치약’은 냉각 특성이 뛰어난 천연 해열목 성분이 들어 있어 텁텁한 입안과 목을 시원하고 쾌청하게 가꿀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송염 우리 아이 치아에 좋은 치약’ 역시 99.9%의 천연유래성분을 담은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치약으로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 및 인공감미제 등 4가지 합성청가물이 사용하지 않아 연약한 아이들의 구강에 더욱 순하게 작용한다.

특히 천연 호두껍질 파우더를 함유해 아이의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어 치아 발달관리에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연 산딸기향과 천연 감귤향 중 택할 수 있어 거부감 없이 양치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프랑스 에코서트는 유기농 원료의 수확방법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심사하는 공인된 유기농 인증기관으로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인증하고 있다.

<권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