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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도 열심히 배달합니다”

은쉬리 2010. 2. 10. 01:16

 

▲9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광진우체국 집배원들이 선물소포 배달을 위해 우체국을 나서고 있다.(사진=서울광진우체국 제공)

 

설 명절을 닷새 남겨둔 9일 우체국마다 배달할 선물소포가 폭주하고 있다.

 

서울광진우체국(국장 김정웅)은 이날 평소 일평균 도착물량의 3배에 달하는 2만여 통의 소포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김일주 서울광진우체국 집배3실장은 “비가 내려 배달에 어려움은 많지만 고객 여러분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이 기자>

 

http://www.hksn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40